메타, 한국에서 1500만 달러 벌금 부과
Fri, 08 Nov 2024 15:06:38 UTC
Summarized with Jessica, based on gpt4o-mini
한국 개인정보 보호위원회가 메타(구 페이스북)에게 이용자의 민감한 개인정보를 불법 수집한 이유로 216억 원(150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함.
조사 결과, 메타는 약 98만 명의 이용자로부터 정치적 견해, 성적 지향 등 민감한 정보를 수집하고 4천 개 광고주와 이를 공유한 것으로 드러남.
주요 내용
메타는 2018년 7월부터 2022년 3월까지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수집함.
다수의 이용자로부터 수집된 정보는 기본적인 동의 없이 사용됨.
메타는 개인정보 보호 조치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해커에게 계정 데이터 유출의 위험을 초래함.
최근 4년 간 메타는 개인정보 관련 법규 위반으로 한국에서 여러 차례 벌금을 받은 바 있음.
댓글
메타는 불법적으로 수집된 정보를 1500만 달러에 구매했다는 의혹이 있음.
한국의 이 조치를 긍정적으로 보고, 추가적인 처벌이 필요함.
메타는 벌금을 미리 예산에 포함시켜 큰 타격이 없을 것이라고 우려함.
데이터 수집과 판매 산업에 대한 법적 규제가 필요하다고 느낌.